안녕하세요, 윤피티연구소 윤피티입니다.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여러개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갤럭시 버즈 이후로도 주변 지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들을 많이 사용해보고 있는데, 사용해본 제품중에서 프리존 T1 이라는 블루투스 이어폰도 퀄리티가 좋아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느낌에는 정말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이어폰은 갤럭시 버즈이다보니, 갤럭시 버즈와의 비교도 간단하게 해보려고합니다. 철저하게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위주로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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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상의 비교가 아닌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언박싱 및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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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제품은 7-8만원 대의 제품으로써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축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박스를 봤을 때는 굉장히 깔끔한 형태로 되어져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스가 만져보았을 떄 흐물흐물한 형태의 그런 박스가 아니라 꽤나 견고하게 만들어진 박스라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자기기이다보니 배달이 올 때 흔들린다거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외관 박스도 굉장히 포장이 잘 되어서 와야하지만 이렇게 본 박스의 마감도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포장이 잘 되어져서 왔다고 느껴집니다. 프리존T1 시즌2라고 적혀져있고 제품의 이미지가 박스 한가운데에 프린팅이 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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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부분을 보자면 사이드 부분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의 박스 손잡이도 빨간색으로 되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것처럼 굉장히 견고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는 박스입니다. 그 외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패키징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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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외관에서 볼 수 있는 기능적인 부분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는 것, 그리고 IPX7 등급으로 방수가 된다는 것, 자동전원 자동페어링이 된다는 것, 그리고 버튼을 조작해서 컨트롤한다는 것, 최대 4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가 될 수 있고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꼽아보자면 최대 러닝타임이 45시간이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분명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최대 러닝타임이 타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길다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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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동할 때 사용해도 될 수 있게끔 IPX 7 등급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특정 제품이라기보다는 완벽히 방수가 잘 되지 않아서 운동할 때 사용하기에 불편한 이어폰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은 굉장히 칭찬받을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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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스를 옆으로 연다거나 사이드쪽을 오픈한다거나하는 방식이 아니라 위로 박스를 끌어올려서 언박싱 하는 형태로 박스가 구성이 되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안의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보면 설명서, 그리고 이어폰,본체,마이크로5핀 USB 여분선이 들어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구성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번쯤 읽어보긴했지만 여타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같이 블루투스 연결을 해주고 사용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형태의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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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를 보면 상단에 icomos 라고 적혀져있는 가로로 길쭉한 형태의 이어폰 케이스입니다. 매트한 블랙 컬러의 케이스이고 실제로 촉감도 맨들맨들하다기보다는 살짝 마찰이 느껴지는 느낌의 프리존 T1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열어보면 안쪽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좌우측이 들어있는데 여기서 다른 이어폰들과 비교해본다면 이어폰이 일반적인 이어폰이나 커널형 이어폰의 디자인이 아니라 커널형 이어폰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뭔가 손잡이 같이 생겨져 있는 부분의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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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서도 설명을 하겠지만 착용을 했을 때 일반적인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슷합니다. 갤럭시 버즈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귀에 더 잘 끼워져있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오히려 귀에 끼는 느낌으로만 본다면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앤커리버티에어보다 편한 것 같고 갤럭시버즈와 비슷한 느낌의 착용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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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면 갤럭시버즈보다 조금 더 가로로길고 세로로 짧은 모습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 다 가로로 긴 유선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큰 차이는 없지만 비교적 조금 더 샤프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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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소지하고 있는 갤럭시버즈의 경우는 흰색이라서 똑같은 검은색에서 비교를 하지는 못 하 지만 갤럭시버즈는 유광의 맨질맨질한 느낌의 감촉을 표현하는 케이스라인데에 반해서 프리존T1은 무광의 매트한 블랙컬러에 살짝 만졋을떄 마찰력이 느껴지는 느낌의 소재로 표현이 되어져있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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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를 열어서 비교를 했을 때 갤럭시 버즈같은 경우에는 이어팁이 위에서 봤을 떄 보이는데에 비해서 프리존T1은 이어팁이 보이지 않게 수직으로 제품이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었을 때 자석으로 정확히 자리에 맞게끔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부분은 오히려 갤럭시버즈보다 프리존 제품이 더 잘 만들어진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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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케이스 중간에 보면 On/Off 버튼이 있는데 자동으로 연결해줄 수 있도록 케이스에서 설정해줄 수 있는 버즈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무조건 연결이 되게 되어져있는데 프리존같은 경우에는 이걸 on/off로 설정할 수 있게끔 되어져 있다는 점이 또 다른 특색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도 LED칸 갯수로 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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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은 마이크로 5핀 단자로 충전을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인게 요즘은 USB-C타입으로 많이 넘어간 추세인데 5핀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C타입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충전 USB케이블을 하나씩 더 들고 다녀야 하거나 집에 구비를 해야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라서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세대 제품이 출시가 된다면 꼭 C타입으로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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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만 비교를 해보자면 이어폰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리존은 물리식 버튼이라는 점과 갤럭시버즈는 터치식 버튼이라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물리버튼이냐 터치버튼이냐는 사실 일장일단이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라고 단정지어서 말할수는 없지만 정확한 인식과 사용자의 확실한 사용을 위해서는 물리버튼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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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팁이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을 했는데 귀에 꽂았을 때 생각보다 귀에 딱 맞는 느낌이었고 귀의 모양에 맞게끔 굉장히 잘 들어가도록 설계가 된 이어폰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며칠간 해봤는데 갤럭시 버즈를 끼는것보다 귀에 보다 잘 맞게 끼워져서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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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잘 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들 중에서 연결할 때 잘 안되거나 연결이 잘 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나름 저가 라인업이지만 굉장히 연결이 잘 되었습니다. 확실히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면 배터리가 얼마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블루투스 이어폰인만큼 이어폰을 터치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우측의 이미지와 같이 기능들이 제공이 됩니다. 물리버튼인만큼 정확히 한번누르고 두 번 누르는 것이 확실하니까 외워두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우 모두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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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꽂았을때는 커널형으로 쏙 들어가다보니 굉장히 깔끔하게 귀에 착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귀 밖으로 튀어나오거나 그런 모습없이 옆에서 보았을 떄 굉장히 깔끔하게 착용된 모습이고 블랙 컬러를 사용한 제품이다보니 이질감없이 무난하면서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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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제품을 총평해보자면 이 제품의 실 가격은 7-8만원 정도인데, 이 정도 가격에 이 퀄리티를 낸다는 것은 굉장히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착용감 하나만큼은 갤럭시버즈보다 좋지않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귓바퀴에 들어가는 저 부분의 디자인이 살짝 신기하다? 라는 느낌인데 사실 착용하면 보이지는 않으니까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통화품질이나 음질도 괜찮은 편이었고 통화할때 양쪽으로 사운드가 다 들리는 것도 전작대비해서 좋아진 점인 것 같습니다 :]